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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영국 추리작가 협회 (CWA) 선정, 사상 최고의 추리소설 100선 (The Top 100 Crime Novel)

영국 추리작가 협회 (The Crime Writers' Association: CWA)에서 1990년 발표했던 사상 최고의 추리소설 100선 (The Top 100 Crime Novels of All Time) 입니다.
2022년 현재 시점에서 국내 미 출간작은 회색으로 처리하였습니다. 국내 출간작은 모두 59편입니다. 대부분의 출간작이 상위 50위 이내 (43편) 집중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상위권에 유명 작품이 더 많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몇 년 전에 미국 추리작가 협회 (MWA) 선정 베스트 미스터리 100을 소개해 드렸던 적이 있는데, 비교해서 보면 더 재미있습니다. 특히 MWA에서는 1위로 꼽은 셜록 홈즈 시리즈 순위가 낮은게 가장 의외였어요. 세 편 선정된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 중 <<마지막으로 죽음이 온다>>가 다른 유명 걸작들을 능가하는 작품인지는 살짝 의심스러웠고요. 미국 작품은 하드보일드 계열만 주로 선정한게 의도인지도 궁금합니다.
소개되지 않은 작품들 중에서는 도로시 L 세이어스의 <<학원제의 밤>>이라던가, 에드먼드 크리스핀의 <<사라진 완구점>>, 마저리 엘링엄의 작품 등이 눈에 뜨이는데, 언젠가는 국내에 출간되면 좋겠네요.

1위 <<진리는 시간의 딸>> 조세핀 테이
2위 <<빅 슬립>> 레이먼드 챈들러
3위 <<추운 나라에서 온 스파이>> 존 르 카레
4위 <<학원제의 밤>> 도로시 L 세이어스
5위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애거서 크리스티
6위 <<레베카>> 다프네 뒤 모리에
7위 <<안녕 내 사랑>> 레이먼드 챈들러
8위 <<월장석>> 윌키 콜린스
9위 [[the ipcress file]] 렌 데이튼
10위 <<몰타의 매>> 대실 해밋
11위 <<프랜차이즈 저택 사건>> 조세핀 테이
12위 <<실종 당시의 복장은>> 힐러리 워
13위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
14위 <<로그 메일>> 제프리 하우스홀드
15위 <<기나긴 이별>> 레이몬드 챈들러
16위 <<살의>> 프랜시스 아일즈
17위 <<자칼의 날>> 프레드릭 포사이스
18위 <<나인 테일러스>> 도로시 L 세이어스
19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20위 <<39계단>> 존 버컨
21위 <<셜록 홈즈의 모험>> 아서 코난 도일
22위 <<살인은 광고된다>> 도로시 L 세이어스
23위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애드거 앨런 포
24위 <<디미트리오스의 가면>> 에릭 앰블러
25위 <<사라진 완구점]] 에드먼드 크리스핀
26위 [[Tiger in the smoke]] 마저리 엘링엄

27위 <<가짜 경감 듀>> 피터 러브시
28위 <<흰 옷의 여인>> 윌키 콜린스
29위 [[A Dark-Adapted Eye]] 바바라 바인
30위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제임스 M. 케인
31위 <<유리 열쇠>> 더쉴 해밋
32위 <<배스커빌 가의 개>> 아서 코난 도일
33위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존 르 카레
34위 <<트렌트 마지막 사건>> E.C 벤틀리
35위 [[From Russia with Love]] 이언 플레밍
36위 <<경관 혐오>> 에드 멕베인
37위 <<제리코의 죽음>> 콜린 덱스터
38위 <<낯선 승객>>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39위 <<활자 잔혹극>> 루스 렌들
40위 <<세 개의 관>> 존 딕슨 카
41위 <<독 초콜릿 사건>> 앤서니 버클리
42위 <<성녀의 유골>> 엘리스 피터스
43위 <<죽음의 혼례>> 엘리스 피터스
44위 <<죽음의 키스>> 아이라 레빈
45위 <<재능있는 리플리>>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46위 <<브라이턴 록>> 그레이엄 그린
47위 <<호수의 여인>> 레이먼드 챈들러
48위 <<무죄 추정>> 스콧 터로우
49위 <<내 눈에 비친 악마>> 루스 렌들
50위 <<벨벳의 악마>> 존 딕슨 카
51위 <<치명적 반전>> 바바라 바인
52위 [[The Journeying Boy]] 마이클 이네스
53위 [[A Taste for Death]] P.D. 제임스

54위 <<독수리는 날개치며 내렸다>> 잭 히긴스
55위 [[My Brother Michael]] 메리 스튜어트
56위 [[Bertie and the Tin Man]] 피터 러브지
57위 [[Penny Blac]] 수전 무디
58위 [[Game, Set & Match]] 렌 데이튼
59위 [[The Danger]] 딕 프란시스
60위 [[Devices and Desires]] P.D. 제임스
61위 [[Under World]] 레지널드 힐
62위 [[Nine Coaches Waiting]] 메리 스튜어트
63위 [[A Running Duck]] 폴라 고슬링
64위 [[smallbone deceased>> 마이클 길버트
65위 [[The Rose of Tibet]] 라이오넬 데이비슨
66위 [[Innocent Blood]] P.D. 제임스

67위 <<맹독>> 도로시 L 세이어스
68위 [[Hamlet, Revenge!]] 마이클 이네스
69위 <<시간의 도둑>> 토니 힐러먼
70위 [[A Bullet in the Ballet]] Caryl Brahms & S. J. Simon
71위 [[Deadheads]] 레지널드 힐

72위 <<제3의 사나이>> 그레이엄 그린
73위 [[The Labyrinth Makers]] 앤서니 프라이스
74위 [[the quiller memorandum>>애덤 홀

75위 <<내안의 야수>> 마거릿 밀러
76위 [[The Shortest Way to Hade]] 새러 코드웰
77위 <<질주>> 데스몬드 배글리
78위 [[Twice Shy]] 딕 프란시스
79위 [[The Manchurian Candidate]] 리처드 콘돈
80위 [[the killings at drift>> 캐롤라인 그래험

81위 <<야수는 죽어야 한다>> 니콜라스 블레이크
82위 <<고르키 파크>> 마틴 크루즈 스미스
83위 <<마지막으로 죽음이 온다>> 애거서 크리스티
84위 <<녹색은 위험>> 크리스티아나 브랜드
85위 [[Tragedy at law]] 시릴 헤어
86위 <<콜렉터>> 존 파울즈
87위 <<기데온과 방화마>> J.J. 매릭
88위 <<대통령의 유산 The Sun Chemist>> 라이오넬 데이비슨
89위 <<나바론 요새>> 알리스테어 맥클린
90위 [[The Colour of Murder]] 줄리안 시몬즈
91위 [[Greenmantle]] 존 버컨

92위 <<모래톱의 수수께끼>> 어스킨 칠더스
93위 [[wobble to death>> 피터 러브지
94위 <<붉은 수확>> 더쉴 해밋
95위 [[The Key to Rebecca]] 켄 폴렛트
96위 [[Sadie When She Died]] 에드 멕베인
97위 [[The Murder of the Maharajah]] H.R.F. 키팅
98위 [[What Bloody Man Is That?]] 사이먼 브렛
99위 [[Shooting Script]] 게빈 라이얼

100위 <<네 명의 의인>> 에드거 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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