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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7

추리 소설 1,100번째 리뷰 등록


추리 소설 리뷰는 2003년 2월 23일 <<빙설의 살인>>에서부터 시작했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8월 7일 오늘 <<가재가 노래하는 곳>>이 1,100번째 추리 소설 리뷰글이 되었네요.

기념할만한 1,000번째 리뷰였던 <<주석달린 셜록 홈즈 6>을 올린 날짜가 2021년 1월 23일이었으니 100편의 리뷰를 추가하기까지는 1년 7개월, 19개월 정도 걸렸군요. 한 달에 추리 소설만 5권 조금 넘게 읽은 셈입니다.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2,000개의 추리 소설 리뷰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 볼 생각입니다. 사실 읽는건 문제없는데 리뷰를 쓰는게 힘들지는 합니다. 블로그를 계속할 동력도 사실 거의 없고요. 그래도 이왕 여기까지 왔으니, 계속 힘 내 봐야죠.
한 달에 5권 정도면, 900편의 리뷰에는 180개월 걸린다는 이야기인데, 그 전에 이글루스 서비스가 중지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더 크긴 합니다만...

하여튼 그동안 블로그에 찾아주시고, 관심과 댓글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마지막으로 그림은 11년 전 EST님이 보내주셨던 <블로그 6주년 축전>을 이용한 것인데, EST님께는 특히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추리 소설 1,000번째 리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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