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주신 분들께 안내드립니다.

2007/12/29

2007년도 읽은 책 총 결산

 2006년도 읽은 책 총 결산


이글루 결산에 이어 진행하는 올해 읽은 책 총 결산. 이제 4년째인데 6년만 버텨서 딱 10년 채웠으면 좋겠네요.^^

올해는 결혼과 이직, 기타 등등 여러가지 개인사가 많아 책을 작년보다도 못 읽었습니다. 물론 읽었지만 바빠서, 또는 별로 와 닿지 않아서 평을 쓰지 않은 책도 한 10여권 남짓 되지만 전체 독서량이 작년에는 90여권이었다면 올해는 달랑 55권... 1년에 30여권씩 읽는 책이 감소하는데 더 많이 읽어야 겠어요.  바쁜 일이 정리된다면 내년에는 좀 더 힘을 내 봐야 겠습니다. 내년에도 줄어든다면 더 이상 결산도 못할거 같습니다...^^

그럼 결산 들어갑니다~

2007년 베스트 추리소설 : 무죄추정 - 스코트 터로우 / 최승자

2007년 워스트 추리소설 : 여름철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 - 요네자와 호노부 / 박승애

2007년 베스트 장르 문학 : 5권 밖에 읽지 않아서.. 베스트는 없음

2007년 워스트 장르 문학 : 상동

2007년 베스트 역사 관련 도서 : 럭키경성 (樂喜京城)- 전봉관

2007년 워스트 역사 관련 도서 : 없음

2007년 베스트 전공관련 / 스터디 도서 : 소니침몰 - 미야자키 타쿠마 / 김경철

2007년 워스트 전공관련 / 스터디 도서 : 없음

2007년 베스트 기타 도서 : 게임의 역사 - 아타리에서 블리자드까지 - 러슬 드마리아, 조니 L 윌슨 / 송기범

2007년 워스트 기타 도서 : 없음

2007년 베스트 단편 : 에반 헌터 "다시 만남" (in "주정꾼 탐정")

결산평 : 책을 너무 띄엄띄엄 읽어서 선정할게 많지는 않군요.

올해의 특징이라면 추리소설이라는 장르로 출간되었지만 사실은 추리소설이 아닌 작품이 많다는데 있었습니다.
추리문학 베스트인 "무죄추정"은 올해 읽은 책 중 몇 안되는 정통물로, "대유괴", "대답은 필요없어"와 경합했는데 묵직함이 남달라 별 고민 없이 선정했습니다. 아울러 워스트인 "여름철~" 은 사실 워스트까지는 아닌데 제 취향과 너무 달랐고 전작에 비해 실망이 커서 골라보았고요.

다른 책들은 별로 읽지 못해 해당 쟝르나 분야에서 워낙 비교할만한 표본이 적어서 사실 선정하기가 난감했습니다. 그냥 읽은 것 중에서 괜찮았단 것 위주로 선정했습니다.

아울러 기타 분야를 잠깐 공개하자면, 올해의 워스트 영화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 - 감벽의 관"을 단연코 선정하고 싶습니다. 다른 워스트들은 나름 건질게 있는데 이 영화는 그야말로 쓰레기였습니다...

2007/12/28

2007년 내 이글루 결산

 1. 포스트 : 178개

 24

17

22

26

13

9

12

13

10

17

7

8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 덧글 : 609개
 86

49

110

85

74

37

30

30

21

39

18

30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3. 트랙백 : 41개
 10

7

2

4

4

4

0
4

1

1

3

1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4. 핑백 : 43개
 0
0
0
0
0
0
13

7

9

9

3

2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5. 2006-2007 포스트 수 비교 (2006년 포스트 : 216개)
 25

24

12

17

16

22

13

26

16

13

15

9

14

12

15

13

22

10

21

17

18

7

29

8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6. 내가 보낸 글 통계 (4월부터 집계)
 87

155

0
15

41

0
 
 테마태그가든보낸트랙백보낸핑백블로거뉴스 

- 글을 가장 많이 보낸 테마 : 도서



7. 내이글루 명예의 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