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이제 3년째가 되는 블로그 결산 보고입니다. 올해는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 책을 별로 읽지 못했군요. 90여권 조금 넘게 읽긴 했지만 작년에 비해 30여권이나 줄었네요. 그래도 이런 저런 창작활동(?)이 보다 많았던 것에 위안을 조금 삼아봅니다.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책을 읽어야 할텐데...
2006년 베스트 추리 소설 : 살인자들의 섬 - 데니스 루헤인 / 김승욱
2006년 워스트 추리 소설 :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 제프 린제이 / 최필원
2006년 베스트 장르 문학 : 맛 - 로얄드 달 / 정영목
2006년 워스트 장르 문학 : 무영검 - 용대운
2006년 베스트 역사 관련 도서 : 히틀러의 30일 1933년 1월 - 헨리 에슈비 터버 2세 / 윤길순
2006년 워스트 역사 관련 도서 : 없음
2006년 베스트 전공관련 / 스터디 도서 : 생각의 지도 - 리처드 니스벳 / 최인철
2006년 워스트 전공관련 / 스터디 도서 : 몰입의 기술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 이삼출
2006년 베스트 기타 도서 : 이 세상을 다시 만들자 - 헨리 페트로스키 / 최용준
2006년 워스트 기타 도서 : 없음
2006년 베스트 단편 : 로얄드 달 "손님" (in "맛") / 아울러 설홍주 1작 "운수나쁜 날" 도 포함되려나요?^^
2006년 최고의 작가 : 헨리 페트로스키 (추리작가는 아니지만...)
2006년 최악의 작가 : 제프 린제이
2006년 최고의 영화 : 괴물 - 봉준호
2006년 최악의 영화 : 사랑따윈 필요없어 / 일본 침몰 (공동수상)
hansang.egloos.com 의 이사한 곳입니다. 2021년 1월, 추리소설 리뷰 1000편 돌파했습니다. 이제 2000편에 도전해 봅니다. 언제쯤 가능할지....
2006/12/27
2006년도 읽은 책 총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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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ang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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