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주신 분들께 안내드립니다.

2006/12/22

설홍주 파우스트로 가다

다음달 한국판 [파우스트] 잡지에 저희 형이랑 같이 창작한 [설홍주] 단편이 [경성탐정록]이란 제목으로 실리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파우스트를 읽는 독자층에서 호의적인 반응이 나올지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군요. 좋은 반응을 얻어서 계속 연재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습니다만... 그것만은 두고 봐야 알 수 있겠죠? 한 8편정도 연재하여 단행본까지만 한권정도 나와주면 좋을텐데....

아, 그리고 혹시 문제가 될까봐 관련 글은 비공개로 해 두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덧글이 달려있어 죄송스러운데 추후 다시 공개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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