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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여태까지 잘못 셌습니다. 정확하게는 1,212번째!

이전에 이런 글을 올렸었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잘못셌더군요. "브라운신부 전집"의 "의심", "비밀", "스캔들"처럼 분명 다른 책인데 한 번에 리뷰를 올려서 같은 책으로 카운트 한 것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숫자를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긴 장편이 분권되어 있는건 한 권으로 치고, 같은 책을 두 번 읽은 경우는 출판사가 다르면 카운트를 했지만 아예 똑같은 책은 카운트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준으로는 얼마전 올렸던 "10호실"은 오른쪽 카테고리 글에는 1,206번째 글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1,212번째 새롭게 읽은 책이 됩니다. 100번째부터 1,200번째까지 새로 읽고 리뷰를 올린 책들은 아래와 같고요.

100 :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 (2004.10.07)
200 : "여류 조각가" (2005.09.05)
300 : "사신 치바" (2008.02.28)
400 : "명탐정 홈즈걸의 책장" (2009.11.25)
500 : "호수 살인자" (2011.02.19)
600 : "손 안의 작은 새" (2013.05.17)
700 : "살인을 부르는 수학 공식" (2015.03.02)
800 : "네버 고 백" (2017.02.17)
900 : "보호받지 못한 사람들" (2019.06.21)
1,000 : "완전 범죄 연구" (2020.11.15)
1,100 : "심야의 손님" (2022.06.25)
1,200 : "스파이와 배신자" (2024.02.24)

숫자를 바로잡은만큼, 앞으로는 카운트를 잘 해가면서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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