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목 그대로 이사갑니다. 경기도 산본으로요. 지도에 수리산 역으로 표시된 곳 근처입니다. 드디어 계약도 끝나고 이사 날짜도 확정되어 블로그에 글 올립니다.
구로에 수년간 살면서 나름 정도 들고 이래저래 추억도 많은데 떠나게 되니 섭섭하긴 하지만 잘 살아야죠.^^ 어머니가 모셔온 풍수사가 말씀하시길 지금 집은 수맥이 집 아래로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흐른다고 하니 뭐 잘 된 걸 수도 있고 말이죠. (별로 믿지는 않습니다만)
어쨌건 산본 잘 아시는 분들에게 다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맛집, 괜찮은 산책 코스, 괜찮은 도서관과 기타 단골집 등등... 다양한 정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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