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낚시일 뿐 소비자는 디지털 베거, 디지털 봉에 불과한게 아닐까요?
몇년전만 해도 인터넷과 전화요금 묶어서 한 5만원이면 충분했던 요금이 지금은 IPTV다 스마트폰이다 뭐다 해서 이래저래 10만원 이상 필요해졌고 앞으로도 그 갭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늘어난 몫은 이통사 - 단말 제조사의 몫이죠.기술이 발전하고 다양한 환경을 즐길 수 있게 된 건 좋지만 그것에 적응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소비자는 디지털 속에서 가난해져 갈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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