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30~40년 전 출간된 작품까지 포함해서, 국내 출간작은 어쨌건 모두 읽은 것 같아 정리의 의미에서 포스팅합니다. 모두 아홉편으로, * 표시가 있는 작품은 오래전 절판본들입니다.
1위 : 별점 4점
<<야망의 덫>>*
2위 : 별점 3.5점
<<실험부부>>*
공동 3위 : 별점 3점
<<문신 살인 사건>>
<<파계 재판>>
<<대낮의 사각>>
공동 6위 : 별점 2.5점
<<인형은 왜 살해되는가>>
<<유괴>>
<<제로의 밀월>>*
별점 1.5점
<<법정의 마녀>>
절판본 순위가 높기는 하지만, 대체로 평균 이상은 해 준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전체 평균 별점이 2.8점으로 3점에 육박하니까요. 얼마전 읽었던 <<법정의 마녀>>가 별점을 많이 깎아 먹었는데, 이 작품만 없었어도 평균 별점이 3점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매 번 안타를 기대해 볼 만한, 명실 상부한 타율왕이라 할 수 있지요.
최근 나온 작품들은 가미즈 교스케 (<<문신 살인사건>>, <<인형은 왜 살해되는가>>)와 햐쿠타니 센이치로 (<<파계 재판>>, <<유괴>>, <<법정의 마녀>>) 시리즈가 많고, 기리시마 사부로 (<<야망의 덫>>, <<실험부부>>, <<제로의 밀월>>) 시리즈는 단 한 편도 출간되지 못했는데, 이후 정식으로 출간되면 좋을 듯 합니다.
여태까지 나만의 요코미조 세이시 순위 (v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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