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주신 분들께 안내드립니다.

2006/09/06

재취업

정확히는 재취업의 의미는 아니지만...

지난 3일간 깊은 고민과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결국 직장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많은 제의가 있었다 오해하실것 같은데, 사실 한 곳에서만 제의 했었고 복잡한 상황과 여러 변수가 겹쳐 참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들더군요.

이제 결심을 굳힌 만큼 열심히 다시 다녀야 겠습니다. 한 2년은 고민없이 다녔으면 하고 소박하게 빌어 봅니다.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겠죠.

그동안 걱정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직접 만나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더라도 마음만은 전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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