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sang.egloos.com 의 이사한 곳입니다. 2021년 1월, 추리소설 리뷰 1000편 돌파했습니다. 이제 2000편에 도전해 봅니다. 언제쯤 가능할지....
2009/04/02
2009시즌 베어스 개막전 라인업 발표 - 약간은 예상외지만 기대했던 전개!
- 감독: 김경문
- 코치: 윤석환, 김광림, 김민호, 김광수, 김태형, 강인권
- 투수: 이재우, 노경은, 성영훈, 김선우, 고창성, 이용찬, 임태훈, 진야곱
- 포수: 김진수, 최승환
- 내야수: 김재호, 오재원, 이대수, 최준석, 손시헌, 고영민, 김동주, 이성열, 이원석
- 외야수: 임재철, 유재웅, 왓슨, 정수빈, 이종욱, 민병헌, 김현수
투수가 8명? 제 예상에서 김명제 - 정재훈 - 김상현 - 금민철 선수가 빠지고 진야곱 - 고창성 선수가 추가되어 있군요. 일단 김명제 - 정재훈 선수는 곧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즌 초반에 두터운 내 - 외야진의 거의 전 선수를 올려 테스트 한 뒤 옥석 가리기를 빡세게 진행할 의도로 보입니다. 거의 시작하자마자 2명은 내려갈텐데 (김상현 선수마저 올리면 3명) 과연 누가 이 엄청난 경쟁을 뚫고 살아남을지도 팬으로서 아주 흥미진진한 볼거리라 생각되네요.
아울러 포수진에서 용덕한 - 채상병 선수가 다 빠진 것은 정말 예상욉니다. 채상병 선수는 부상이 있는 것 같군요. 어쨌건 이 기회에 모든 포수진이 절치부심하여 8개 구단 최약에 가까운 두산의 약한 포수진이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쨌건 이제 정말 시즌이 눈 앞이라는 생각에 굉장히 두근거립니다. 파이팅 허슬 두!!!
Labels:
정보 및 단상 - 야구 (베어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