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봤더니 어린이날 3연전이 부산 사직에서의 SK - 롯데 경기더군요! 여기서 번득한 희대의 아이템!
채모시기 선수와 빵선수 등 몇몇 선수의 유니폼을 구입한 뒤 허수아비에 입히고 야구공으로 맞히는 게임을 유료로 운영하는 겁니다. 물풍선도 괜찮겠지만 그물 같은 간단한 안전장치를 설치한 뒤 제대로 된 야구공을 이용해서 하는 것이 보다 확실히 스트레스 해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사직구장에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이런 이벤트를 운영할만한 공간이 있을지, 자릿세나 뭐 그런건 어떻게 되는지 갑자기 막 궁금해 집니다. 왠지 이거 치고 빠지기로 하면 짭짤할 거 같은데.... 사업 투자하실 분 계신가요?
** 정수근 선수가 복귀할 수 있게 된 모양이군요. 이제 별 관심은 없지만... 롯데에서도 잉여 자원으로 보이는데 의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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