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주신 분들께 안내드립니다.

2004/11/28

지름신 강림까지는 아니지만...^^

벌써 5년째 쓰고 있는 가방이 많이 낡아서 요사이 가방을 관심있게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걸린 제품은 바로 요거!
NAVA Design의 EGO 숄더백입니다. 펀샵에서 발견했죠.

제일 먼저 디자인이 깔끔하니 심플해서 마음에 들었고 제 업무 성격상 A4파일과 서류를 가지고 다닐 경우도 많은데 이 정도면 크기도 적당하고 캐쥬얼과 정장 다 어울릴 것 같습니다. 좀 더 작은 사이즈로 좀 더 싸게 팔기는 하지만 A4보다 작으므로 일단 패스!

원하는 스타일을 파악 했지만 가격이 부담되므로 좀 더 싸고 괜찮은 제품을 계속 찾아볼까 합니다. 사실 가방값에 10만원 넘게 지불하는 것도 좀 부담되더군요.

이래 저래 연말에 관심가는 제품만 눈에 많이 들어오니 큰일입니다. 내년에는 연봉이 좀 오르려나...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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