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의 최강의 미스터리 소설 10선
1위 "십각관의 살인"
부동의 걸작
2위 "모든 것은 F가 된다"
지적쾌감의 난타에 뇌세포가 기뻐한다.
3위 "점성술 살인 사건"
미스터리의 여신조차 미소지을만한 트릭.
사람의 뇌수에서 떠올릴 수 있는 트릭의 한계점.
4위 "살육에 이르는 병"
아름다운 내장을 좋아하십니까? 최강의 그로테스크 순도 100% 미스테리.
5위 "용의자 X의 헌신"
최고의 작가가 쓴 최고의 이야기. 몇 번이나 이야기하지만 '최고'.
6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지구상의 미스터리 소설 중 올타임 베스트. 이 작품을 뛰어넘을 작품은 아마도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등장하지 못할 것이다.
7위 "가위남"
전대미문의, 범인이 범인 맞추기 미스테리.
8위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희대의 트릭 메이커가 쓴 최고 걸작.
9위 "영매탐정 조즈카"
강렬한 일격.
10위 "쌍두의 악마"
독자를 아득히 뛰어넘는, 학생 아리스 시리즈 최고 걸작.
개인적으로는 7위 <<가위남>>을 빼고는 모두 읽었는데 (<<가위남>>은 영화로 감상했습니다), 솔직히 순위에 동의하기는 좀 어렵네요. 이런 랭킹은 언제나 그렇듯 그냥 재미로만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개인의 기준은 모두 다른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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