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별점 4점 이상의 작품은 없고 별점 3점을 준 작품만 15편이 있습니다. 평균 수준이라 할 수 있는 별점 2.5점으로 범위를 넓히면 모두 30편이고요. 타율은 준수하지만 장타력은 별로 없는 타자같은 느낌이네요. <<머니볼>> 이론으로는 그닥 영양가없는 타자인 셈입니다. 좋아하는 작가고, 많은 작품을 읽었지만 이제 다른 작가를 타선에 좀 끼워 넣어야 할 때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여튼, 별점 3점을 주었던 15편의 작품을 개인적인 순서대로 배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악의>>
- <<용의자 X의 헌신>>
- <<수상한 사람들>>
- <<기도의 막이 내릴 때>>
- <<예지몽>>
- <<백야행>>
- <<신참자>>
- <<방과 후>>
- <<오사카 소년 탐정단>>
- <<거짓말, 딱 한 개만 더>>
- <<공허한 십자가>>
- <<녹나무의 파수꾼>>
- <<사명과 영혼의 경계>>
- <<명탐정의 규칙>>
- <<명탐정의 저주>>
앞으로 어떻게 순위가 바뀔 지는 모르겠지만, 2022년 7월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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