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리뷰를 올렸던 "사명과 영혼의 경계"는 제가 올렸던 53번째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리뷰였습니다. 53편이나 읽었으면 베스트 10편도 충분히 뽑을 수 있을 것 같아 한 번 정리해보았습니다.
의외로 별점 4점 이상의 작품은 없고 별점 3점을 준 작품만 15편이 있습니다. 평균 수준이라 할 수 있는 별점 2.5점으로 범위를 넓히면 모두 30편이고요. 타율은 준수하지만 장타력은 별로 없는 타자같은 느낌이네요. "머니볼" 이론으로는 그닥 영양가없는 타자인 셈입니다. 좋아하는 작가고, 많은 작품을 읽었지만 이제 다른 작가를 타선에 좀 끼워 넣어야 할 때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여튼, 별점 3점을 주었던 15편의 작품을 개인적인 순서대로 배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악의"
- "용의자 X의 헌신"
- "수상한 사람들"
- "기도의 막이 내릴 때"
- "예지몽"
- "백야행"
- "신참자"
- "방과 후"
- "오사카 소년 탐정단"
- "거짓말, 딱 한 개만 더"
- "공허한 십자가"
- "녹나무의 파수꾼"
- "사명과 영혼의 경계"
- "명탐정의 규칙"
- "명탐정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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