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쯤 발표되는 하우미스터리 선정 올해의 추리 소설입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출간된 추리 소설을 대상으로, 하우미스터리 회원들이 선정한 결과입니다. 33명만이 참여했을 뿐이지만 투표하신 분들이 대부분 추리 애호가라는 점에서 상당히 공신력있는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대망의 2019년 1~3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공동 1위 11표
<미스터리 아레나>, 후카미 레이이치로, 김은모, 엘릭시르
<피부밑 두개골>, P. D. 제임스, 이주혜, 아작
공동 3위 8표
<조용한 무더위>, 와카타케 나나미, 문승준, 내 친구의 서재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황세연, 마카롱
공동 1위인 두 작품 모두 저도 아직 읽어보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다른 추천작들이 궁금하시면 상기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 선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블러디 프로젝트>>
2. <<일러바치는 심장>>
3. <<조용한 무더위>>
2017년 하우미스터리 선정, 올해의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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