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04년도 1주일밖에 남지 않은 만큼 마무리로 총 결산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제 블로그에 올라가 있는 포스트와 카테고리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금년에 읽고 감상하고 보았던 컨텐츠 전반에 대한 것만 포괄하고 있습니다.
2004년 베스트 추리 소설 : 로스 맥도널드 "소름"
>> 촌평 : 하드보일드의 진정한 걸작의 하나!
2004년 워스트 추리 소설 : 장용민, 김성범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 촌평 : 종이가 아까움.
2004년 베스트 기타 쟝르 문학 : 로저 젤라즈니 "신들의 사회"
>> 촌평 : 신화와 환타지와 SF를 넘나드는 방대한 상상력의 산물
2004년 워스트 기타 쟝르 문학 : 그렉 이건 "쿼런틴"
>> 촌평 : 너무나도 어려운........
2004년 베스트 기타 독서 : 로저 코먼 "나는 어떻게 할리우드에서 백 편의 영화를 만들고 한푼도 잃지 않았는가"
>> 촌평 : 유머가 살아 숨쉬는 자서전.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필독 도서.
2004년 워스트 기타 독서 : 없음.
2004년 최고의 작가 : 기시 유스케 ("검은집")
>> 촌평 : 금년 새로 읽은 책들 작가 중에서 가장 인상적
2004년 최악의 작가 : 장용민, 김성범 ("작가"라는 호칭을 붙일 수 있다면)
>> 촌평 : 다행히 후속작은 나오지 않고 있음.
2004년 베스트 영화 : "범죄의 재구성"
>> 촌평 : 걸작까지는 아니지만 한국 영화의 지평을 넓힌 치밀한 범죄 사기극.
2004년 워스트 영화 : "귀신이 산다"
>> 촌평 : Oh My God!
2004년 베스트 애니메이션 : "인크레더블스 (The Incredibles")"
>>촌평 : 말이 필요한가?
2004년 워스트 애니메이션 : 없음. 조금만 아니다 싶으면 바로 보다가 접었음.
2004년 베스트 만화 : 시마모토 가즈히코 "호에로 펜"
>> 촌평 : 만화가가 나오는 만화는 다 재미있다!
2004년 워스트 만화 : 굳이 꼽자면.... 구달 "야화도" (스포츠서울 "절찬" 연재중)
>> 촌평 : 국내 만화 수준을 80년대 세운상가 옥상 수준으로 끌어내린 문제작. 한 10회 보고 안봐서 요새는 어떨지 잘 모르겠음.(사실 관심 없음)
2004년 뉴스 베스트 : 정치 ) 대통령 탄핵 / 사회 ) 밀양 성폭행 사건 / 경제 ) 없음 / 문화 ) 욘사마 열풍 / 스포츠 ) 프로야구 병역 비리
>> 촌평 : 기쁜 뉴스가 거의 전무한 한해. 음.....
hansang.egloos.com 의 이사한 곳입니다. 2021년 1월, 추리소설 리뷰 1000편 돌파했습니다. 이제 2000편에 도전해 봅니다. 언제쯤 가능할지....
2004/12/24
2004년 총 결산!
Labels:
hansang의 일상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