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리스트는 별로 신뢰하지 않지만 요청도 있었고 마침 자료가 있기에 몇 자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일본 잡지 Brutus에서 전문가 대상으로 선정한 리스트 중심입니다. 90년대 후반 자료이니 과거의 리스트에 비하면 그래도 최신 작품이 몇 개 있긴 하지만, 대표작들은 역시 대동소이하네요.
<2007.3.19 첫 작성>
<2012.08.16 링크 추가>
<2014.08.01 링크 추가>
<2020.02.01 링크 추가>
오토 펜즐러 (유명 추리 평론가 및 전문서점 "미스테리어스 북 숍" 점주) 선정 All Time Best 10
- 윌키 콜린즈 "백의의 여자"
- "바스커빌가의 개" – 코넌 도일
- "상복의 랑데뷰" – 코넬 울리치
- 아이라 레빈 "죽음의 키스"
- "말타의 매" – 더쉴 해미트
- 로스 토마스 "대역전"
- "레베카" – 다프네 뒤 모리에
- 프레드릭 브라운 "이상한 나라의 살인"
- 토머스 해리스 "레드 드래곤"
- 애거서 크리스티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제이 퍼설 (미스테리 전문 서점 "세익스피어 & 컴퍼니" 원 바이어) 선정 All Time Best 10
- "기나긴 이별" – 레이몬드 챈들러
- "유리 열쇠" – 더쉴 해미트
- "우편배달부는 벨을 두 번 울린다" – 제임스 M 케인
- "셜록 홈즈의 모험" – 코넌 도일
- 제임스 크럼리 "안녕 달콤한 입술이여"
- 짐 톰슨 "Pop.1280"
- 죠너던 래티머 "Solomon's Vineyard"
- 로스 토머스 "대역전"
- 엘모어 레오나드 "Unknown Man #89"
- 토머스 페리 "도망친 킬러"
세계 10대 추리 소설 (히치콕 매거진 선정 / 동률 포함 총 12작품)
- "Y의 비극" – 엘러리 퀸
- "통" – F.W 크로프츠
- "비숍 살인사건" – 반 다인
- "그린 살인사건" – 반 다인
- 윌리엄 아이리쉬 "환상의 여인"
- 애거서 크리스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빨간머리 레드메인즈" – 이든 필포츠
- 가스통 르루 "노란방의 비밀"
- "기나긴 이별" – 레이몬드 챈들러
- "어둠 속의 목소리" – 이든 필포츠
- 애거서 크리스티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 "바스커빌가의 개" – 코넌 도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