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패드 공개에 앞서...
스펙과 시연회 동영상 등을 이제서야 챙겨봤습니다.
보고난 결론은 "상당히 재미있는 기기" 라는 것입니다.
물론 320*240의 3인치도 안되는 액정에서 인터넷 풀 브라우징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무리겠지만, 나름의 최적화된 컨텐츠 등을 제공한다면 재미와 놀이 측면에서 사용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줄 수 있는 기기라 생각되네요.
가격도 제 생각보다 훨씬 착하기도 해서, 새로운 시장 창출 및 키덜트 족의 공략을 통해 5만대 이상은 충분히 팔릴 것 같습니다. 단, 출시가격이 아무래도 모든 유통 채널에 제공되기에는 무리로 보이는데 얼마나 시장에 깔릴지는 두고 봐야겠죠.
어쨌건 민트패드 화이팅입니다. 작업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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