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접한 한국 현대를 배경으로 한 깔끔한 소품. 작가는 국내 최대의 추리 애호가 커뮤니티인 "하우미스터리"의 운영자인 decca님이십니다.
초반부 PC 통신에서의 스무고개를 매개체로 한 동호회 "아리아드네의 실" 탄생과정이 상당히 흡입력 있고, 안락의자 탐정 스타일의 "여고형" 캐릭터도 꽤 인상적인 작품이에요. 중간중간 헛점이 존재하지만 충분히 재미삼아 읽어볼 만한 작품이기에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분량도 적당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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