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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6

2005년도 총 결산~!

아... 그동안 서울을 비웠던 탓에 못 만났던 친구들과의 모임, 그리고 크리스마스다 뭐다 해서 술에 쩔어서 사느라고 통 포스팅이 없었네요. 작년에도 했었던 총 결산 보고 올립니다. 올해 금년에 읽고 보아왔던 컨텐츠들을 기준으로 이 블로그의 포스트와 카테고리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그럼 결산 보고 올라갑니다.

2005년 결산 - 독서: 포스트 총 123개 / 영화 감상 : 포스트 총 30개 / 만화 감상 : 포스트 총 10개 / 애니메이션 감상 : 포스트 총 5개 / TV Show 감상 : 포스트 총 2개

2005년 베스트 추리 소설 : 이언 피어스 - 핑거포스트 1663

2005년 워스트 추리 소설 : 유우제 - 불새의 미로

2005년 베스트 기타 쟝르 문학 : 커트 보네거트 - 제 5 도살장, 혹은 아이들의 십자군 전쟁, 죽음과 추는 의무적인 춤

2005년 워스트 기타 쟝르 문학 : 필립 K 딕 - 높은 성의 사나이

2005년 베스트 역사관련 독서 : 고고학자 조유전의 한국사 미스터리

2005년 워스트 역사관련 독서 : 이재범 - 슬픈 궁예

2005년 베스트 전쟁 관련 도서 : 마이클 매클리어 - 베트남 10000일의 전쟁

2005년 워스트 전쟁 관련 독서 : 없음.

2005년 베스트 기타 독서 : 존 퍼킨스 - 경제 저격수의 고백

2005년 워스트 기타 독서 : 권윤주 - to Cats 고양이에게

2005년 최고의 작가 : 미네트 월터스

2005년 최악의 작가 : 일단은 헤닝 만켈 (문체나 글을 쓰는 능력은 보통이 아닌 작가이지만 2권 이상의 독서를 한 작가 중에서 선정해야하는 기준 상 다른 여러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평가기준을 통과했기에 선정합니다)

2005년 베스트 영화 : 알란 파커 - 데이비드 게일

2005년 워스트 영화 : 연애의 목적 / 광식이 동생 광태 (공동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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