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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3

추리소설 600번째 리뷰 등록!

추리소설 500번째 리뷰 등록!

2003년, 첫 리뷰였던 "구석의 노인 사건집"에서 시작한 추리소설 리뷰가 2013년 7월 13일, "점과 선"으로 드디어 600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인 2011년 8월 11일, "검은 옷을 입은 신부"가 500번째 리뷰였는데, 그로부터 약 23개월이 걸렸군요. 한 달에 4권 정도 읽은 셈이네요. 블로그 제목 그대로 1,000권 읽기까지는 앞으로도 약 100개월, 8년 정도가 더 걸릴 것 같은데, 언젠가는 분명히 완주할 수 있겠지요. 사실 그때까지 이글루스가 남아 있을지가 더 걱정되긴 합니다만...

어쨌든 600번째 리뷰를 쓰게 되는 이 시점까지, 누추하고 마이너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글의 그림은 예전에 EST님께서 보내주셨던 블로그 6주년 축전을 사용하였습니다. EST님께 특히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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