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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8

간만에 서점에서 새책을 샀습니다.

인디언 탐정물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선보인 토니 힐러만의 "고스트 웨이"를 오늘 삼성동 코엑스몰의 반디앤루니스에서 샀습니다. 새책을 사도 인터넷 서점을 주로 이용하는 편이라 서점에서 책을 산 것이 정말 오랫만인것 같아 새롭더라고요^^

역시 여름에는 추리소설이죠^^ 재미있게 읽고 리뷰 올리겠습니다.
대충 훝어보니 이전에 읽었던 "카치나의 춤"이나 "시간의 도둑"보다 먼저 발표된 것 같은데 출판사가 달라서 확인이 안되는군요. 어쨌거나 민음사에서 추리소설이 간행된 것은 어찌되었건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PS : 헌책방에서 제임스 엘로이의 "LA컨피덴셜"도 구입했습니다. 두권에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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