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800번째 리뷰 등록
2003년 첫 리뷰 <<구석의 노인 사건집>>에서부터 시작한 추리소설 리뷰가 2019년 8월 4일 오늘 <<조용한 무더위>>로 900번째가 되었습니다. 계절과 딱 맞아떨어지는 제목이네요.
800번째 리뷰였던 2017년 5월 28일 <<허즈번드 시크릿>으로부터 2년 2개월, 약 26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이전보다 3개월 정도 늦어졌는데 아무래도 예전만큼 책을 많이 읽기는 조금 힘드네요. 나이도 들고, 애도 커 가면서 독서에만 시간을 온전히 내기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초에는 출간 준비로 바빠서 도저히 책을 읽을 수도 없었고요. 이제 목표인 1,000권까지 100권 남았는데 이대로라면 2022년 쯤 달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여튼 900권째 추리소설 리뷰를 쓰는 동안 누추하고 마이너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최근 도서 리뷰는 글을 올려도 제대로 노출도 안되고, 방문객 수도 급감하여 블로그 운영에 대해 의욕은 전혀 생기지 않긴 합니다. 그래도 이글루스가 존재하는 한 리뷰는 계속 올릴 예정이니 관심 있으시다면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그림은 10년 전에 EST님이 보내주셨던 <블로그 6주년 축전>을 이용한 것인데 EST님께 특히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03년 첫 리뷰 <<구석의 노인 사건집>>에서부터 시작한 추리소설 리뷰가 2019년 8월 4일 오늘 <<조용한 무더위>>로 900번째가 되었습니다. 계절과 딱 맞아떨어지는 제목이네요.
800번째 리뷰였던 2017년 5월 28일 <<허즈번드 시크릿>으로부터 2년 2개월, 약 26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이전보다 3개월 정도 늦어졌는데 아무래도 예전만큼 책을 많이 읽기는 조금 힘드네요. 나이도 들고, 애도 커 가면서 독서에만 시간을 온전히 내기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초에는 출간 준비로 바빠서 도저히 책을 읽을 수도 없었고요. 이제 목표인 1,000권까지 100권 남았는데 이대로라면 2022년 쯤 달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여튼 900권째 추리소설 리뷰를 쓰는 동안 누추하고 마이너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최근 도서 리뷰는 글을 올려도 제대로 노출도 안되고, 방문객 수도 급감하여 블로그 운영에 대해 의욕은 전혀 생기지 않긴 합니다. 그래도 이글루스가 존재하는 한 리뷰는 계속 올릴 예정이니 관심 있으시다면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그림은 10년 전에 EST님이 보내주셨던 <블로그 6주년 축전>을 이용한 것인데 EST님께 특히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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