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관심 없으시겠지만 블로그가 너무 황폐해 지는 것 같아 최근 일을 몇자 적습니다.
1. 인생의 이벤트 진행중 :
인생의 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정신이 없네요. 세상에 쉬운일은 없지만 역시 사람과 사람 관계가 제일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게 어느정도 수습되어야 제가 다른 일에 신경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2. 연말정산 대폭주 :
제가 작년에 R사에 근무하다가 퇴직했는데 그곳에서 받아야 하는 정산 금액이 우리사주 매입 비용으로 정산되어 처리된걸 깜박했다가 이번에 백여만원을 두들겨 맞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그렇잖아도 돈 쓸데도 많은데 이를 어쩐다...
3. NDSL Life는 지속된다 :
NDSL에 빠져 산지 한 3주 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책은 한권도 못 읽고 있죠. 최근 플레이한 게임은 북미버젼 응원단인 "Elite Beat Agent"와 "Puyo Puyo 15주년 기념판" 입니다. "Elite Beat Agent"는 노멀 모드는 공략 완료했으나 단장 모드에서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기브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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